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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디바이스별 클릭 분석으로 광고 타겟팅 최적화하기

단축 링크 클릭 데이터에서 국가별·디바이스별 분포를 읽고, 광고 예산 배분과 랜딩 페이지 최적화 방향을 데이터 기반으로 결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국가별·디바이스별 클릭 분석으로 광고 타겟팅 최적화하기

광고를 한국 타겟으로 돌리고 있는데 클릭 데이터를 보면 미국·일본·동남아에서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시했는데, 알고 보니 해외 한인 커뮤니티가 링크를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그 채널을 알았다면 훨씬 일찍 글로벌 캠페인을 검토했을 텐데, 6개월을 그냥 지나쳤습니다.

반대 경우도 있습니다. 한국만 타겟이라고 믿었는데 실제로는 한국 트래픽이 55%이고, 나머지 45%는 한국 VPN을 쓰는 해외 사용자였습니다. 광고 타겟 설정을 한국 단독으로 잡아 절반의 실제 수요를 놓치고 있었습니다.

국가·디바이스 클릭 분석 글로브와 디바이스 일러스트

"한국만 보고 있다"가 진짜인지 데이터로 확인하기

광고 타겟을 설정할 때는 "이 제품은 이 나라 사람들이 쓸 것"이라는 가설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실제 클릭 데이터가 그 가설을 검증해 주거나 깨뜨립니다.

Edgelink 분석 탭에서 링크를 선택하면 국가별 클릭 섹션에 나라 이름과 클릭 수·비율이 나열됩니다. 상위 5-10개 국가와 해당 도시까지 볼 수 있습니다. 설정 없이 자동으로 수집되며, 별도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예시 수치입니다: 어느 SaaS 제품 링크의 국가별 데이터를 보면 한국 62%, 미국 18%, 일본 8%, 기타 12%로 나타났습니다. 이 제품 팀은 한국 단독으로 광고를 운영하다가 미국과 일본에도 예산을 소규모로 테스트하기 시작했습니다.

국가별 클릭 보는 법

국가별 분포를 해석할 때 확인할 포인트를 정리합니다.

  • 예상과 다른 국가가 상위권에 있다면: 해당 국가에 커뮤니티가 있거나, 언어·문화가 유사한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 특정 도시에 집중된 경우: 해당 도시를 타겟으로 한 지역 광고나 오프라인 행사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 해외 비율이 예상보다 높은 경우: 영문 랜딩 페이지나 다국어 지원이 전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모든 국가가 고르게 분산된 경우: 특정 유입 채널 없이 바이럴로 퍼지고 있거나, 국제적인 커뮤니티에 공유된 경우입니다.

디바이스/브라우저 분포 해석하기

국가 데이터와 함께 디바이스·브라우저 분포는 랜딩 페이지와 광고 크리에이티브 방향을 결정하는 데 직접 쓰입니다.

디바이스 비율권장 우선순위
모바일 70% 이상모바일 랜딩 최적화 먼저, 데스크톱은 보조
데스크톱 60% 이상데스크톱 레이아웃, 긴 카피 허용
iOS 60%+ vs Android 40%+앱 링크 딥링크 처리 방식 분기 필요

예시 수치입니다: 뷰티 커머스 링크에서 모바일 85%, iOS 72%로 나타났다면, 인스타·틱톡 광고와 iOS 기준 랜딩 최적화가 우선입니다. 반면 B2B SaaS 블로그 링크에서 데스크톱 68%, 크롬 75%가 나왔다면, 데스크톱 UI와 긴 카피가 유효한 포맷입니다.

브라우저 분포도 작은 단서가 됩니다. 삼성 인터넷 브라우저 비율이 높다면 국내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다는 신호이고, 사파리 비율이 높다면 iOS 또는 맥 사용자가 많다는 뜻입니다.

Pro의 국가 x 디바이스 크로스탭

Pro 플랜에서는 국가와 디바이스를 교차해 분석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한국에서 많이 클릭됐다"에서 나아가, "한국 클릭 중 모바일 비율이 얼마인지"를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보가 유용한 시나리오:

  • 미국 트래픽은 데스크톱이 많은데, 한국 트래픽은 모바일이 대부분이다. 국가별로 다른 광고 크리에이티브와 랜딩 페이지를 쓰는 근거가 됩니다.
  • 일본에서 들어오는 사람 중 iOS 비율이 80%다. 일본 iOS 앱 스토어 링크를 별도로 제공하는 것이 전환에 도움이 됩니다.

크로스탭 없이는 두 변수를 따로따로 보고 추측으로 연결하게 됩니다. Pro에서는 한 화면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광고/랜딩 의사결정 예시 2가지

사례 1: 광고 예산 배분 조정

3개월 동안 한국 전용으로 광고를 집행했는데, 클릭 국가 데이터에서 대만 15%, 싱가포르 8%가 나타났습니다. (예시 수치입니다.) 영문 랜딩 페이지를 추가하고 대만·싱가포르에 소규모 광고를 테스트해봤더니 전환율이 한국 평균과 유사했습니다. 이 데이터가 없었으면 해외 시장 진입 시점이 1년은 늦어졌을 것입니다.

사례 2: 랜딩 페이지 모바일 최적화 결정

데스크톱 위주로 설계된 랜딩 페이지가 있었습니다. 링크 분석에서 모바일 클릭이 81%로 나타나자, 모바일 최적화를 먼저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반대 데이터였다면 같은 공수를 데스크톱 개선에 썼을 것입니다.

국가별 분포는 레퍼러 분석과 함께 보면 더 풍부한 그림이 나옵니다. "어느 나라에서 왔고, 어디서 링크를 발견했는지"를 함께 확인하면 채널-국가 조합의 효율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레퍼러 분석 가이드도 참고하세요.

국가별·디바이스별 분석은 Edgelink 모든 플랜에서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Pro의 크로스탭 기능이 필요하다면 Edgelink 가격 페이지에서 플랜을 비교하세요. 지금 가장 최근 링크의 분석 탭을 열어서 "내 타겟이 어디서 오고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Edgelink는 단축 URL을 만드는 데서 끝나지 않고, 클릭의 출처·시점·디바이스까지 추적해 채널 의사결정을 데이터로 받쳐주는 한국형 링크 인텔리전스 플랫폼입니다.